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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저 제목을 봤을때는 비슷한 시기에 방송한 한국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떠올리기도 했지만 아무 상관이 없는 작품.
동쪽의 에덴은 사키들이 니트들의 안식처로 만든 웹의 홈페이지를 말한다.
귀엽고 코믹한 캐릭터디자인과 다르게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니트문제나 일본사회비판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첫 인상은 "이거 지루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런것도 잘 보는 편이기는 하지만 지금도 다시 한번 볼 엄두는 생기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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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은 은하철도999 철이가 연상되기도 하고 개구리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오래보다보면 정든다.;;

마음에 들었던점은 주인공인 타키자와 아키라가 다른 일본 애니의 음울하고 염세적이거나 여자의 나체만 보면 코피를 흘리는 오덕함이나 여자들에게만 친절한 할렘물의 주인공과 방향이 완전하게 다른 쿨하고 매력적인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지금 현시대의 대중들의 입맛에 맞는 영웅으로서(아이돌적인 영웅?)디자인된듯한 타키자와 아키라는 로맨티스트이면서 휴머니스트인 인물인데 그에 반해서 니트와 다를바 없는 사키는 꽤 네거티브한 인물로 대조되는 주인공이다. 아니 이 경우에는 대조를 이루기 보다는 이 애니를 보는 대부분의 평범할수밖에 없고 사키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있는 젊은 시청자들의 대변적인 인물로서 보는게 맞는것 같다.
*정확하지는 아니지만 히키코모리니트는 사회시스템과 벽을 쌓는것은 동일하지만 동기부분에서 차이가 난다고 한다.니트족백수와 비슷한 개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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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에게 선택된 12명(11명?)중에 9번째 구세주인인 주인공 타키자와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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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디자인의 이 핸드폰에는 1000억원이 넘는 돈이 있고 명령을 하면 어떤 요구라도 들어주는 쥬이스라는 관리자가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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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의 우리 주변의 20대 여자애 같은 사키

12명의 구세주들은 쥬이스라는 권력으로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일본의 문제를 바라보고 의료개혁이나, 테러 심지어는 연쇄살인을 통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데 타키자와 아키라는 뛰어난 화상 검색 엔진을 만들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니트로 전락해버린 사키와 같은 니트에게는 영웅 또는 구세주같은 존재가 되는 길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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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에서는 12명의 세레손중에 7명의 세레손이 등장한다.

이 애니는 그 주인공들처럼 처절할 정도는 아니지만 마음이 무거워지는 주제는 스카이크롤러를 생각나게한다.

한가지 남는 의문은
결국에 그가 기억을 지우면서까지 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인가 하는거.
공개되는 두편의 극장판에는 그 답이 있을까? 아니면 작품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력이 딸리는 나의 문제인지도 모르고ㅋ